경북 영덕군이 46년만에 가장 '핫'한 공휴일을 기록했다.
5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덕 39.9도 ▲영천,경주 38도 ▲의성 37.1도 ▲포항 37도 ▲대구 36.9도 ▲구미 36.1도 등을 기록했다. 영덕은 1972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 측정으로는 ▲영천 신령 39.2도 ▲경산 하양 38.6도 ▲포항 기계 38.3도 등을 보였다.
대구,경북 내륙 전역에는 폭염 경보, 울릉도와 독도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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