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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부산 중구 '세무민원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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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세무민원 도우미' 운영 모습/제공=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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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민원 도우미' 운영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재산세 납부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세무과 민원실에서 '세무민원 도우미'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세무과 직원(12명)으로 구성된 세무민원 도우미들은 납부기간 중 전화문의 폭주로 방문 민원인에 대한 업무처리 지연 등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세무상담과 납기 내 고지서 재발급, 청내 무인납부기, CD/ATM기ARS 카드납부 방법 등을 친절하고 빠르게 안내했다.

중구는 8월(주민세), 9월(재산세), 12월(자동차세) 기간에도 '세무민원 도우미' 운영할 계획이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세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으로, 구민불편 해소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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