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준우승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울산과학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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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준우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여자축구부가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14일간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는 3일 오후 7시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대덕대학교와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석패했다.
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의 다음 우승 도전은 다음달 화천에서 열리는 '2018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으로 미뤄졌다.
한편 울산과학대 김소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이유연 선수가 우수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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