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영재교육원생 대상 '3D교육' 모습/제공=한국해양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부영재교육원생 대상 '3D교육' 모습/제공=한국해양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은 최근 남부영재교육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3D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해양대 융복합공동장비센터가 보유한 3D프린터 등의 장비를 활용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4차 산업과 3D프린팅의 이해, △3D모델링 소프트웨어 교육 및 드론모델링 및 설계 등을 주제로 교육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3D 프린터로 설계한 드론 부품을 모델링해 드론 비행 시현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사업단장은 "대학의 보유 장비를 활용해 지역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3D프린터, 드론 등과 같은 미래 제조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수한 미래 인재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