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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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수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서울 영등포 쪽방촌 700세대에 생수 1만 4000여병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2일 추가로 6000여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남은 여름 기간에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쪽방촌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생수 지원이 폭염 취약 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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