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

사진=신세계TV쇼핑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TV쇼핑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9시35분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판매 물량은 총 6500대다. 앞서 1~2차 판매 방송에서 해당 상품은 8200대 완판을 기록했따.

판매가격은 8만9800원으로 사전 예약 구매와 카드 할인 등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한 상품은 방송 이후 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마트가 개발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L 대용량으로, 삼계탕용(550g) 생닭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할 수 있다. 이마트가 개발한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A/S까지 담당한다.

서성대 신세계TV쇼핑 생활팀장은 “국내 최대 수준의 용량에 가성비까지 갖춘 것이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완판을 이어가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