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키자니아를 찾은 관람객들로 키자니아가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키자니아> |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원한 실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키캉스(키자니아+바캉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 간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키자니아 서울을 오픈한 이래 최대 입장 인원 기록을 세웠다. 키자니아 부산 역시 매진을 기록했다. 키자니아 부산의 경우 올해 7월 한국관광공사가 바표한 '여름철 인기 관광지 10선'에 놀이시설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키자니아는 △폭염과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하고 안전한 실내 테마파크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깨끗한 공기질 △쇼핑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키자니아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