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파크 경기장에서 중남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우루과이, 칠레, 페루 등 40여 개국에서 전직 대통령 9명을 포함해 약 3만 명이 참석했다고 가정연합은 전했다.
이와 함께 가정연합의 민간 국제기구인 천주평화연합은 지난 2~5일 상파울루에서 '2018 중남미 서밋'을 개최했다.
중남미의 평화와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중남미 각국 전·현직 수상과 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그 외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중남미 창립대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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