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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제1회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스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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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대상

아시아투데이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제1회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스쿨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파주에 위치한 홍원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스쿨 과정’에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20명이 참석한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이란 농업·농촌자원(1차)과 농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 등 2, 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본 과정은 총 3일간 운영되며 1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 이해, 농업지원정책, 농산물유통전략 중심이며, 2일차는 식품제조, 식품가공·회계 이해와 마케팅, 고객관리기법, 3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와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사례 및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 스쿨은 경기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과정에 참여하는 강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농촌융복합산업 CEO, 창업전문가, 식품안전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경기6차산업.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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