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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밀 핵시설 '강선'은 평양 근교
북한의 평양 만경대 구역에서 5㎞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강선(Kangson) 우라늄 농축 시설'을 비밀리에 가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외교 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지역의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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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서 나무꾼은 성폭행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 입장, 선녀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나무꾼은 성폭행범이자 여성 납치범”이라고 말했다. 보는 관점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법적으로 성폭행범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기사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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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가게들 현금 받아라"
노점상 결제 중 40%가 모바일 페이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결제하는 게 일상이 됐다.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가게도 늘고 있다. 모바일 결제가 위조지폐 걱정과, 은행 정산 피로감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중국 중앙은행이 이런 현금 기피 현상을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기사 A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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