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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Chosun Today] 北 비밀 핵시설 '강선'은 평양 근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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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北 비밀 핵시설 '강선'은 평양 근교

북한의 평양 만경대 구역에서 5㎞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강선(Kangson) 우라늄 농축 시설'을 비밀리에 가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외교 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지역의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A6면

조선일보

"부모 입장에서 나무꾼은 성폭행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 입장, 선녀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나무꾼은 성폭행범이자 여성 납치범”이라고 말했다. 보는 관점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법적으로 성폭행범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기사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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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가게들 현금 받아라"

노점상 결제 중 40%가 모바일 페이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결제하는 게 일상이 됐다.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가게도 늘고 있다. 모바일 결제가 위조지폐 걱정과, 은행 정산 피로감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중국 중앙은행이 이런 현금 기피 현상을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기사 A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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