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힐스테이트 지제역’,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15 대 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9A㎡, 16가구 모집에 총 87건 청약 접수

59A㎡, 16가구 모집에 총 87건 청약 접수

한국금융신문

힐스테이트 지제역 13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지제역’이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 시행사는 영신센토피아지역조합이며,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5.20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16가구 모집에 총 87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11건이 청약 접수돼 1순위 기타 지역에서 5가구를 놓고 76명이 경쟁,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어 84A㎡ 4.10 대 1, 59B㎡ 2.87 대 1, 84B㎡ 1.67 대 1, 74㎡ 1.64 대 1의 경쟁률(1순위 기타지역 기준)을 보였다.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1순위 마감을 기대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7670만~3억5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45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235가구를 공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