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관계사인 큐브바이오가 개발한 체외진단제품의 중국내 판매를 위한 CFDA 인허가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뤄진 것.
이에 앞서 팜스웰바이오는 지난달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본사를 이전, 큐브바이오의 진단 제품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팜스웰바이오는 큐브바이오의 지분 20.37%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큐브바이오는 체외진단제품의 현지화 작업 및 생산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하유미 기자(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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