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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블론디 6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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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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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4.8㎞)이나 뛰겠다고요?

아, 맞아요! 나는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딱 3마일 떨어진 거리에 새로 개장한 “거스의 찐한 맛집”도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요!

There is a good reason why Dagwood is going for a long run instead of napping on the sofa today. Oh, the things Dagwood will do for gourmet food!

오늘 대그우드가 소파에서 뒹굴 거리는 대신 장거리 달리기를 택한 이유가 있네요.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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