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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브라질 코스타리카] 팽팽한 출전권 대결... 브라질 에이스 부상 딛고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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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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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제공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중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 팬들은 대부분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애초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과 코스타리카는 각각 현재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다. 브라질은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스위스의 강력수비에 고전을 겪으며 1-1 스코어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는 세르비아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바라볼수 있는 코스타리카.

그러나 브라질이라는 강호를 만난 코스타리카는 그야말로 악재에 부딪혔다.

하지만 코스타리카에게 절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이라는 희망 아닌 희망이 존재하고 있는 것.

중족골 골절 부상으로 이번 월드컵에 간신히 참가했던 네이마르는 우려했던대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위스전에서 상대 선수들에게 밀착 마크 및 수많은 태클을 당했던 네이마르는 현재 발목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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