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토스카나로 불리는 곡성 동화정원의 백일홍. / 곡성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 I 곡성=이병석 기자] 가을동화 실사판이다. '한국의 토스카나'로 불리는 동화 같은 정원이다.
13일 10만㎡ 규모의 전남 곡성 ‘동화정원’에 백일홍을 비롯해 메밀꽃, 황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한국의 토스카나로 불리는 곡성 동화정원의 메밀꽃. / 곡성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람에 일렁이는 꽃물결은 아름답다 못해 몽환적이다.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꼽히는 이곳에서 지난한 무더위에 헝클어진 심신을 달래보자.
한국의 토스카나로 불리는 곡성 동화정원의 황화 코스모스. / 곡성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선선한 듯 쌀쌀한, 완연한 가을날에 ‘인생사진’도 남겨보고 일상의 번잡한 마음도 두고 오자.
지난해 가을날 호밀밭에서는 강원석 시인과 김희진 가수가 매혹적인 영상을 남겨 유명세를 치른 곳이다.
한국의 토스카나로 불리는 동화정원에서 정흠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다. / 곡성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엊그제는 ‘정흠밴드’가 동화정원을 찾아 가을빛 추억을 얹어 놓았다.
눈부신 가을은 짧다. 꽃이 지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동화정원으로 가보자.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