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지상파 방송사와 계약을 맺고 러시아월드컵 전 경기를 최신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 중이며, 생중계가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옥수수 앱만 설치하면 월드컵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옥수수의 일별 트래픽이 월드컵 이전 대비 최고 200% 증가, 지난 2016년 1월 옥수수 런칭 후 최대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지난 18일 대한민국 대 스웨덴전의 시작 휘슬이 울리는 시점에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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