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하이퍼기숙학원, 재수 성공을 위한 6월 이후 학습 전략 제시

2019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로 치러진 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성적이 6월 27일(수)에 발표된다.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현재 수준과 앞으로의 입시 전략 방향을 판단해보는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수능이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반수 혹은 뒤늦은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은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

강남하이퍼기숙학원에 따르면 6월 이후에는 구체적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수험생 자신의 현재 수준, 특히 취약한 영역이나 일부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를 꼼꼼하게 정리해야 한다.

6월 수능 모의평가부터는 그동안의 모의고사와는 달리 단원 간 통합형 문제 유형과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를 전체의 단원 속에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새로운 문제 유형들이 대거 출제된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낯선 자료가 활용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방향을 재점검하는 것은 향후 치르게 될 수능시험에 새로운 전환점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실제로 수시 지원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어떤 영역으로 맞춰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강남하이퍼기숙학원 관계자는 “영역별 학습 전략이나 학습 비중 등에도 일정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면서 “또 남은 5개월을 어떻게 학습하고 계획하느냐가 대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6월 이후 고민이 깊어진 재수생 및 반수생들을 위해 최상위권 재수전문 강남하이퍼기숙학원은 수험생들의 최적화된 학습 설계와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2학기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1일(일) 개강하는 ‘2학기 개강반’은 재원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수업과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학습 시간을 설계할 수 있는 ‘유연학기제’를 적용했다. 유연학기제는 그동안 기숙학원의 획일화된 관리와 학습 시스템을 벗어나 업계를 뒤흔들 신개념 시스템으로, 수험생들의 학습 밸런스를 맞추고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더불어 강남하이퍼기숙학원의 ‘2학기 개강반’ 등록생 전원에게는 ‘이투스 무한패스’가 지급되며, 수능 완벽 대비를 위한 최적의 연간 콘텐츠가 제공된다. 연간 콘텐츠는 ㈜이투스교육의 모든 역량이 녹아든 수능 대비 콘텐츠로 전 과목을 망라한 최신 학평/모평/수능 출제 경향을 적용한 고난도 프리미엄 실전 모의고사를 포함, 수능 실전 감각 배양과 고난도 문제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모집 관련 정보는 강남하이퍼기숙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