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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박신혜야! 강빛나야? ‘지옥에서 온 판사’ 양갈래머리 땋았다… 둘 다 청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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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러블리한 플로럴 원피스로 뽐낸 여신미를 선보였다.

배우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달콤살벌 강빛나입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꽃무늬가 가득한 이 원피스는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며, 어깨에 살짝 드러나는 러플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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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러블리한 플로럴 원피스로 뽐낸 여신미를 선보였다.사진=박신혜 sns


허리 부분의 셔링 디자인은 박신혜의 가녀린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주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커트 라인은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청초한 매력을 한껏 살린 박신혜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뱅 앞머리와 함께 긴 머리를 깔끔하게 땋아 연출한 모습은 극 중 캐릭터 강빛나의 달콤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플로럴 여신 그 자체!”, “강빛나 캐릭터와 찰떡 스타일링!”, “드라마 속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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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박신혜 sns


한편, 박신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강빛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강빛나는 달콤하지만, 때론 살벌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박신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의 플로럴 원피스 스타일링과 드라마 속 활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녀의 변신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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