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달콤살벌 강빛나입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꽃무늬가 가득한 이 원피스는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며, 어깨에 살짝 드러나는 러플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박신혜가 러블리한 플로럴 원피스로 뽐낸 여신미를 선보였다.사진=박신혜 sns |
허리 부분의 셔링 디자인은 박신혜의 가녀린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주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커트 라인은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청초한 매력을 한껏 살린 박신혜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뱅 앞머리와 함께 긴 머리를 깔끔하게 땋아 연출한 모습은 극 중 캐릭터 강빛나의 달콤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플로럴 여신 그 자체!”, “강빛나 캐릭터와 찰떡 스타일링!”, “드라마 속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신혜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박신혜 sns |
한편, 박신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강빛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강빛나는 달콤하지만, 때론 살벌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박신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의 플로럴 원피스 스타일링과 드라마 속 활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녀의 변신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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