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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동대문구 장안동 랜드마크 아파트, `장안현대홈타운1차` 최근 월세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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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하나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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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동 랜드마크 아파트로 꼽히는 '장안현대홈타운1차'가 최근 월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의 하나공인중개사는 지난 8일 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 전용면적 58.42㎡ 13층 매물을 보증금 3000만원/월세 130만원에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안현대홈타운1차는 지난 2003년 10월 입주한 최고 28층, 22개동, 총 218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58.42㎡는 22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안평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아파트며 장평초, 장평중, 대원외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생활시설로 홈플러스가 차량 5분 거리에 있으며 동대문구민회관, 동대문구민체육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버스정류장의 버스를 통해서는 5호선 장한평역과 7호선 용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으며 장평근린공원, 중랑천제1체육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등 주변에 녹지·친환경 공간이 풍부해 여가와 운동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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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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