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블록체인 아카데미 ‘블록체인 비즈니스 발굴과정’ 교육생 모집

매일경제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SYNCO와 함께 ‘블록체인 비즈니스 발굴과정’을 오는 6월 29일에 개설한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기술 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고 젊은 창업자와 기술자들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광태 SYNCO 대표는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실생활에 적용되지 못한 초기단계”라며 “지금이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최적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매일경제와 SYNCO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발굴과정’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의 기회를 찾는 교육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술과 관련한 내용뿐만 아니라 사업을 위한 관련 법률, 투자유치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의 사례연구와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현업에 적용할 방법을 찾는 직장인, 기업체 신사업 기획 담당자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등이 교육의 대상이다.

이외에도 매일경제는 ‘알기 쉬운 블록체인 입문과정’을 26일에 개설해 입문자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매일경제 미라클유니버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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