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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송파구, 노인복지시설 45개소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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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송파구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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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송파구는 30일까지 노인복지시설 45개소를 직접 찾아가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문성과 투명성 유지를 위해 별도로 구성한 '노인인권보장실태조사단'이 복지시설 곳곳을 돌며 위생과 안전, 노인인권 피해사례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입소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복지시설에서의 생활 불편이나 학대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해당 복지시설 종사자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입소대상자의 요구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하는지 등도 조사한다.

구는 노인 인권과 학대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가 필요한 만큼 노인확대 신고 (1577-1389)와 관련 교육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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