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비례대표 공천거래 의혹' 전광훈 목사 재판 넘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례대표 공천거래 의혹' 전광훈 목사 재판 넘겨져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어제(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 목사를 지난 8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총선 기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예비 후보자들에게 공천 순위번호를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선거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광화문 집회를 통해 부정선거운동을 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전광훈 #공직선거법위반 #비례대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