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좋은집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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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더샵스타시티' 주상복합 주민들은 해마다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자양중·고에 장학금을 수여한다. '꿈과 희망의 더샵스타시티 장학금'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하는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16일 광진구 더샵스타시티 전용면적 119.41㎡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좋은집공인중개사는 해당 매물을 12억2500만원에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는 2007년 3월 입주한 최고 58층, 4개동, 총 1177가구 규모며,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119.41㎡는 161가구다.
이 단지는 자양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일부 가구에서는 맞은편 건국대의 일감호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 도서관, 헬스장, 멀티미디어룸, 클럽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지하 통로를 통해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반디앤루니스,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한 스타시티몰과 롯데백화점도 단지와 연결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자초, 자양초·고가 바로 뒤에 있다. 서울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공원이 가까워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한편, 이 단지는 얼마 전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의 최첨단 싱글 하우스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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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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