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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수도권기상청, 3개월 전망(2018년 7월~9월)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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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 7~8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9월 평년과 비슷

강수량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음

아시아투데이

3개월 전망(2018년 7월~9월)제공 = 수도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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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도권기상청이 3개월(7~9월)기상전망을 발표했다.

2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7월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으며, 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올 때가 있겠다.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때가 있고,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올 때가 있으나, 지역적인 편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9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이번 예보 기간 동안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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