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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교통, 학군, 집값 다 따져보니? 역시 `김포한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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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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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인구가 꾸준히 줄어드는 반면, 경기도 김포시의 인구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2018년 5월 기준으로 김포시의 총 인구는 40만 4,115명으로, 2010년 23만8,339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시의 인구가 1,031만 2,545명에서 982만 971명으로 줄어든 것과는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피해 경기도 주요 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 한차례 미분양사태 이후 집값이 안정화되면서 서울 등으로부터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

실제로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우수한 교통망에 안정적인 집값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소식을 알려온 단지들은 빠르게 물량이 소진 중인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서북부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면 이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해당 지역이 아닌 이들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인근 경기 지역 선택이 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다.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교통, 학군, 생활편의의 모든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분양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한강로로 접근하는 것도 수월하다. 해외와 지방으로 빠르게 닿는 김포공항 역시 멀지 않아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유치원, 푸른솔초, 푸른솔중학교가 횡단보도 없이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고, 운유초와 장기중, 김포제일고 등도 인접해 자녀를 둔 가구에도 적합하다.

단지 내에는 한강신도시 최초로 수영장이 마련돼 있으며 독서실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옆 수변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우수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평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

더욱이 현재 임대 후 분양 전환 계약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임대차 계약 체결 후 분양승인을 신청하면 분양 대금의 20%를 납부한 후 입주가 가능하다. 일정기간 내에 분양대금의 60%를 납부하면 소유권 이전도 마무리 된다. 이 과정에서 분양대금 20%는 1년 유예가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 2로 362(김포시 장기동 1866-1번지) 중흥 S-클래스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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