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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살곶이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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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1일 1담수 원칙, 6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은 성동구의 대표 휴양지로 사랑받아온 살곶이 물놀이장이 23일 정식 개장한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8월26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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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만 명이 방문하는 살곶이 물놀이장은 철저한 1일 1담수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 어린이 종합물놀이장 및 유아물놀이장, 바닥 분수대, 샤워장, 미끄럼틀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성 수유실 설치와 사물함 비치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눈길을 끈다.

깨끗한 수질과 안전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춘 살곶이물놀이장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2204-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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