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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장마철 집중호우 보일러 연통 부위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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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관리 요령 안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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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장마철 집중 호우 때나 태풍이 몰아친 후 보일러 연통 부위가 손상됐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자칫 가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보일러 업체 귀뚜라미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장마철 보일러 관리요령'을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연통이 손상된 상태에서 보일러를 가동하면 폐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천둥 번개가 칠 때도 보일러 가동을 피해야 한다. 보일러 전기회로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잠시 빼두는 것이 안전하다.

장마철에도 안전 상태를 확인하며 주 1회 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이 좋다. 높은 습도에 오랜 시간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부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폭우나 홍수로 보일러가 침수되면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서비스센터에 연락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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