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8월25일까지 두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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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3일부터 8월25일까지 두 달간 무료 음악행사 '사계콘서트-여름'을 연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총 5회 공연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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