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2400원(729%) 뛴 3만5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 강세는 전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추진을 검토할 것이란 정부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서 밝힌 대로 산업용 경(輕)부하 요금(심야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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