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현재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날보다 6.38%(2100원) 상승한 3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기요금 인상은 한전 실적에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서 밝힌 대로 산업용 경(輕)부하 요금(심야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w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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