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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군포시, 10월말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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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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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말까지 780여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수조사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마다 실시되는 것이다. 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 편의 증진 5개년 계획에 반영된다.

조사는 주출입구, 엘리베이터, 계단,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건축물 용도에 따라 최대 90개 항목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내년 1월께 발표 될 예정이며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미흡한 건축물의 경우 시정명령 등 개선 조치된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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