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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양양국유림관리소, 산촌마을·복지시설 등 방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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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지난해 방제 지원을 하는 모습. (양양국유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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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최석환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9월 말까지 산촌마을과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과 행정 지원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이다.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 사육 등으로 생활해충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gwbo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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