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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특징주] 삼성증권, 6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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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이 배당 착오 사고로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550원(-4.34%) 하락한 3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112조원대 규모의 배당 오류 사고를 낸 삼성증권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사장)에 대해서도 직무정지 3개월 처분 결정을 내렸다.

김유정 기자(ky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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