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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결혼` 거미, 조정석과 연인 발전 계기…"됨됨이가 올바르고 배려심도 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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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거미 조정석 결혼=MBN스타 DB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가 쏟아졌다.

22일 오전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째 열애 중이다.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거미는 조정석과 열애를 숨기지 않고 방송에서도 여러번 연인을 언급한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 한 거미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오빠(조정석)의 처음 느낌은 '그냥 좋은 사람'이었을 뿐"이라며 "하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여러 번 만나고 얘기를 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되게 좋아졌다"고 얘기했다. 아울러 "됨됨이가 올바른 분이라고 느꼈고 되게 배려심이 깊고 진실도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조정석 거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축하 둘 다 너무 좋음","잘 어울리는 커플"," 정말 너무 잘 됐다. 결혼까지 이어져 너무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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