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관리자급 이상에 대해서는 내부 교제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최근 자체 조사에서 크라니치가 과거 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크라니치는 1982년부터 인텔에 몸담았으며 지난 2013년 5월부터 CEO로 재임해왔습니다.
인텔 이사회는 현 로버트 스완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임시 CEO 역할을 맡겼습니다.
인텔은 후임 CEO 인선을 위한 후보 물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