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LG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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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공인중개사는 지난 1일 강남구 삼성롯데아파트 전용면적 91.77㎡ 중층 매물을 보증금 1억5000만원/월세 200만원에 중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롯데아파트는 2000년 4월 입주한 최고 20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91.77㎡는 156가구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LG공인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이 일대 부동산 거래는 다소 주춤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삼성롯데아파트가 위치한 이곳은 강남 8학군의 중심지로, 전·월세 임대차 가격이 1년 중 지금이 가장 저렴할 시기"고 전했다. 이어 "가을이 지나면 학군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며 이 일대로 집을 구하는 세입자들은 지금 집을 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 7호선 청담역, 9호선 삼성중앙역이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등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이 일대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GTX 개통,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굵직한 사업들이 예정돼 기대감이 크다. 학군으로는 삼릉초, 언북초, 언주중, 경기고, 영동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학원가도 잘 형성됐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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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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