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딘앤델루카, 프렌치 스타일 신메뉴 선보여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 셀렉트숍 '딘앤델루카'가 여름맞이 프렌치 스타일 신메뉴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2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딘앤델루카의 신메뉴 12종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렌치 스타일의 수프, 샐러드, 파스타, 타르틴, 크로크무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타민 보충에 좋은 아보카도, 비트,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프랑스 요리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주고 산뜻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딘앤델루카 '타르틴' 메뉴

주요 메뉴로는 진하게 볶아낸 양파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인 '프렌치 어니언 수프', 구운 연어, 브로콜리, 올리브, 계란을 곁들인 프랑스 니스 지방풍 샐러드 'D&D 니수아즈 샐러드', 빵 위에 신선한 아보카도와 비트, 페타치즈 등을 얹은 '아보카도 딥 타르틴', '비트&페타 타르틴' 등이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7월 15일까지 샌드위치와 파스타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보카도와 브로콜리를 활용한 '딘앤델루카 하우스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딘앤델루카는 이탈리아와 지중해의 정통 음식문화를 뉴욕 맨해튼에 처음 소개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식료품과 베이커리, 주방용품 등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며 전세계에 뉴욕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는 신세계푸드가 2011년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에서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