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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충주소식]시, 도쿄올림픽 조정 예선대회 유치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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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주=뉴시스】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진=충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시, 도쿄올림픽 조정 예선대회 유치 추진

충북 충주시는 내년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와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조정경기 예선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북한 조정팀의 대회 참가를 위해 국내·외 관련 단체와도 협의를 하고 있다.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은 지난 13일 2018 아시아조정선수단 국제훈련캠프가 차려졌다.

캠프에는 대만·미얀마·방글라데시·싱가포르·이란·이라크·카자흐스탄·태국·필리핀·대한민국 등 10개국 50여 명의 선수단과 국외 코치진, 국내 운영진이 참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조정연맹 총회에서 아시아 주니어조정대회 유치 후 연맹과의 협의를 통해 캠프를 추가로 유치했다.

◇충주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

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해 청년동행카드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에게 다음 달부터 2021년까지 매달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내국인 근로자다.

신청은 입주기업별로 지원대상 청년근로자에게 신청서를 받아 산업단지관리기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충주시, 2기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 모집

충북 충주시는 2기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톡톡 시민참여단 임기는 2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워크숍, 역량교육, 시민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016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지난해 2월 '함께하는 여성친화, 함께 여는 행복충주'를 슬로건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선포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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