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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광진구 자양동 대표 단지 `더샵스타시티`, 교통·쇼핑 시설을 한걸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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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건대입구역의 상권과 교통을 한몸에 누리는 아파트가 있는데, 바로 더샵스타시티 주상복합아파트다. 이 지역 신화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더샵스타시티는 이 일대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단지 내부 뿐만 아니라 인근의 생활 인프라가 '한걸음' 거리로 이어져 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는 2007년 3월 입주한 최고 58층, 4개동, 1177가구 규모며, 일부 가구에서는 맞은편 건국대의 일감호와 한강을 조망하는 프리미엄을 누린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96.98㎡ 66가구 ▲100.32㎡ 163가구 ▲100.29㎡ 15가구 ▲110.34㎡ 4가구 ▲110.92㎡ 15가구 ▲119.41㎡ 161가구 ▲127.95㎡ 112가구 ▲131.37㎡ 10가구 ▲135.61㎡ 30가구 ▲139.54㎡ 128가구 ▲139.60㎡ 163가구 ▲163.53㎡ 265가구 ▲177.97㎡ 30가구 ▲187.11㎡ 4가구 ▲193.58㎡ 7가구 ▲243.94㎡ 4가구이다.

단지 내부에 도서관, 헬스장, 멀티미디어룸, 클럽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단지 지하와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고, 이마트, 반디앤루니스,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한 스타시티몰과 롯데백화점도 지하 통로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로 동자초, 자양초·고가 있고 건국대, 세종대 등 서울 유명 대학이 인근에 있다. 서울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등 잘 조성된 대형 공원이 가까워 주말 나들이나 산책을 즐기기 좋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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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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