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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공시]대화제약 “자사주 횡령 전 총무팀장, 2심서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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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대화제약은 자사주 5만주를 횡령한 전 총무팀장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앞서 1심에서는 징역 6년이 선고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전 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으로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이와 관련해 2017년 9월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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