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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엔젤, SK텔레콤과 6.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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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유엔젤은 SK텔레콤과 6억6385만원 규모의 '18년 하남선 LTE-R 구축사업'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0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LTE-R 구축사업을 "철도통합통신망 구축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도 통신을 국산화하고, 고속 데이터 통신 기술 등을 적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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