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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MBC, 신임 보도국장에 박성제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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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MBC는 신임 보도국장에 박성제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신임 보도국장은 1993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보도국 취재센터장을 맡아왔다. 지난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지난해 복직했다.

MBC는 남북 방송 교류 협력 사업 확대에 대비해 통일방송추진단을 부에서 부사장 직속 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김현경 단장을 국장으로 임명했다. 신설되는 통일방송추진단 부국장은 이정식 기획편성본부 부국장이 겸직하고 남북협력사업부장에는 오동운 전 TV심의부장이 전보 발령됐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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