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은 현지 시각 17일 새벽 2시 45분 트렌턴 남부 로블링 마켓에서 열린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행사장 내 창고 안에서 몇 명이 싸움을 벌였고 주먹을 주고받다가 총을 꺼내 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총격 용의자인 33세 남성은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총격범 한 명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총격 사건으로 22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4명은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총영사관 측은 아직까지 교민 피해상황이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식 기자 dscho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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