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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선선한 바람 · 푸른 하늘에 "행복해요"…가을 만끽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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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아직 여름 같기는 하지만 하늘과 바람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때마침 서울 한강공원에선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대회도 열렸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나, 둘, 셋!]

아이들이 던진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가 날아갑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종이비행기 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흐르는 땀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이비행기를 정성스럽게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