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을 비롯해 도내 각지에서 600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제450회 서부경남 5개 시군 10개정 친선궁도대회가 열린다.
서부경남의 명궁 250여명이 참가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 금해정에서 활시위를 당긴다.
23일에는 제29회 남해군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배구대회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군내 18개팀 300여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화끈한 배구 경기로 더위를 날린다.
김정윤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때 이른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열린다”며 “생활체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돼 군민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체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