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서울시 동작구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접수…8월부터 11월까지 대상 사업 추진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동작구는 학부모 교육공동체 조성과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에 따라 ‘학부모 창의프로젝트’ ‘학부모 연합프로젝트’로 나뉜다.

‘창의프로젝트’는 지역 내 초·중·고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5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사업별 100만원을 지원받아 재능 개발과 공유 활동을 실시한다.

또 ‘연합프로젝트’는 단일학교 학부모회 또는 2개 이상 학교 연합 학부모회이면 가능하다.

각각 100만원, 300만원 이내로 학부모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구는 공모사업 취지에 맞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학부모 공모사업 컨설팅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모 사업 신청은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전화 : 820-92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6년부터 학부모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중·장기 창의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선정해 12개 팀이 활동 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