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모습.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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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59분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업용 창고에 불이 났다.
한 마을 주민은 "시커면 연기가 불꽃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30㎡ 규모의 창고와 내부에 있던 지게차 등 농기계가 완전히 불타 1억 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약 50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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