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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서종길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 "지역 위해 끝까지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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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서종길 선거사무소)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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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종길 선거사무소)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6ㆍ13 지방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경제전문가'로서 유권자들이 힘을 모아준다면 끝까지 김해를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끝까지 봉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생활밀착형 후보로서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경제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쉽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과거 잘못한 점이 있다면 '채찍' 삼아서 두배, 세배로 더 열심히 뛸 테니 꼭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 후보는 김해인제노인대학모임, 장유 상가, 내외동 거북공원 등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의 딸도 나서 '이색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의 둘째딸인 서민혜씨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던 지난 9일 김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리포터로 변신해 "기호 2번 서종길 후보를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0일에는 진례 5일장을 찾아 서 후보를 지지하는 어르신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 내용을 모두 '진례장, 서종길지지 열기 뜨거워' '신문 읽어주는 둘째딸' 등의 영상으로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려 서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선거유세차량에도 올라 "'당을 떠나' 참 좋은 사람, 김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아버지에게 주목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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