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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 "젊은 일꾼" 빈호준 안산시의원 후보(바선거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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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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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는 젊은 일꾼을 소개에 나서 기호3번 빈호준 안산시의원 (바선거구)후보를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주원 후보사무실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는 젊은 일꾼을 소개에 나서 기호3번 빈호준 안산시의원 (바선거구)후보는 11년 전 안산 와동에 무일푼으로 터를 잡고 반월공단 근로자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MF 당시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학업도 마치지 못한 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생활했지만 검정고시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빈 후보는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은 더 겸허해지고 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낮은 학력과 보잘 것 없는 이력서로 수없이 많은 취업에 실패하며 노점상에서 박수치며 장사하고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수 많은 안산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하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빈호준 후보는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민들의 마음을 이끌고 배려하는 진정한 소통인이 되겠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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