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을 수상한 남신초 학생들.(사진제공=음성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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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남신초 학생들.(사진제공=음성교육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남신초등학교는(교장 조원준)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청주 더빈 컨벤션에서 열린 '2018. 충북 통일 이야기 한마당 행사'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총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초등부 금상을 차지하여 오는 9월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통일교육원 주관 전국 통일 이야기 한마당 행사에 충북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통일 이야기 한마당 행사는 통일에 대한 학생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통일교육 모델을 마련하며, 통일에 대해 학생중심 표현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력 및 통일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통일이야기 행사 내용으로는 눈높이 통일 특강, 통일관련 즉석 과제 해결 팀별 활동 및 발표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가 꿈꾸는 통일 한국 맛보기를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실시되었다.
통일이야기 행사에 참여한 남신초 6학년 안나래 어린이는 "통일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 및 현실, 통일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평화 통일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가 이루어져 전쟁이 없어지고 지구촌 온 인류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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